작성일 2026.08.25 11:23:48 조회수 9
제목 D&PS - D&PS 2026년 9월호 칼럼


동안중심클리닉 조창환 원장님께서 매거진 D&PS 2026년 9월호에 ‘기기를 이용한 체형 교정 Ⅰ’을 주제로 칼럼을 게재하셨습니다.

-칼럼 내용-
조창환 원장은 체형 교정을 위한 대표적인 치료 방법인 지방용해주사와 지방흡입술의 원리와 임상적 특징을 소개하고, 최근 미용의학에서 활용되고 있는 에너지 기반 장비(EBD)를 이용한
비침습적 체형 교정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지방용해주사는 다양한 성분의 상호보완적인 작용을 통해 지방세포의 파괴와 지질 분해를 촉진하고,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종과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주입 성분과 방법에 따라 혈관수축이나 조직 허혈, 피부 위축 및 색소 변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시술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피부괴사는 과도한 혈관수축이나 혈관 내 주입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시술과 환자 상태에 대한 면밀한 평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방흡입술은 효과적인 체형 교정 방법이지만 모든 부위와 환자에게 동일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피부 탄력이 좋고 지방이 적절히 축적된 부위에서는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피부가 얇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팔 안쪽이나 허벅지 안쪽 등은 시술 후 피부 요철이나 물결 모양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지방흡입술은 지방량뿐 아니라 피부 탄력과 지방 분포, 해부학적 구조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절한 대상자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흡입 후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파상철판 효과(undulated sheet metal effect)’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는 지방이 불균등하게 제거되거나 피부가 새로운 윤곽에 맞게 충분히 수축하지 못하면서
피부 표면에 요철이나 물결 모양의 변형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수술 테크닉뿐 아니라 환자의 피부 상태와 해부학적 구조에 대한 사전 평가, 적절한 지방 제거량,
수술 후 압박복 착용과 같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변형이 발생한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마사지, 고주파(RF), 미세지방이식, HIFU 등의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수술적 지방흡입뿐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기반 장비(EBD)가 체형 교정에 활용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중 냉동지방분해 기술을 이용한 COOLSCULPTING은 지방세포가 다른
조직보다 냉각에 민감하다는 특성을 이용해 피하지방을 선택적으로 냉각하고 지방세포의 자연적인 세포사멸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치료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냉동지방
분해만 시행하기보다 RF 등의 리프팅·타이트닝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창환 원장은 체형 교정은 단순히 지방을 많이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환자의 피부 탄력과
지방의 양·분포, 시술 부위의 해부학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결과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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